▲최승현은 '오징어게임2'에서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았다. 진기명기라는 유튜버의 유튜브를 보고 모든 걸 다 믿고 그동안 벌어놨던 돈을 올인해서 투자를 했다가 모든 돈을 다 잃고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이다. 앞서 2017년 최승현은 지대마초 혐의로 인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티저 예고편 캡처)
10일 넷플릭스 측은 최승현이 15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관련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징어게임2'에 출연했지만, 최승현은 과거 논란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부터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SNS를 통해 홍보 글을 올리는 것에 그쳤다. 이로써 최승현은 2017년 있었던 대마초 사건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