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토요일 아침도 영하권 강추위 이어져

입력 2025-01-10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부지방 강한 바람…체감 온도 뚝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철원과 인제의 아침 기온은 각각 영하 18도,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은 최저 영하 8도, 최고 1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낮 기온도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 전북 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 3~10㎝, 전남 서해안 1~5㎝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두 번째로 '야수' 등에 탄 트럼프…억만장자 대통령의 차고에는 [셀럽의카]
  • 독감 환자 폭증…치료제 수급 불안 우려에 안정 공급 주력
  • 논란의 K프랜차이즈, 국내선 비용 절감ㆍ해외선 가맹점 확대[유통가 고군분투]
  • 언제나 반가웠다…역대 ‘임시공휴일’ 모음집 [해시태그]
  • 뉴욕증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에 ‘휴장’...국가 애도의 날
  • 관리의 삼성물산 vs 수주전 강자 현대건설…한남4구역 사업조건 따져보니
  • 추워도 너무 춥다…포천 -21도·가평 -20도·이천 -18도
  • 양자컴 무너지고 SK하이닉스 띄운 요주의 인물 젠슨 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933,000
    • +0.35%
    • 이더리움
    • 4,918,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3.11%
    • 리플
    • 3,455
    • -0.58%
    • 솔라나
    • 280,300
    • -2.57%
    • 에이다
    • 1,399
    • +0.79%
    • 이오스
    • 1,195
    • +0.34%
    • 트론
    • 364
    • -1.09%
    • 스텔라루멘
    • 608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5.4%
    • 체인링크
    • 30,110
    • -0.33%
    • 샌드박스
    • 869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