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여자친구, 4년만의 재결합 무대서 외친 한마디…"해체한 적 없다"

입력 2025-01-10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여자친구. (출처=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
▲그룹 여자친구. (출처=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

걸그룹 ‘여자친구’가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 ‘여자친구’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소원은 “기사가 해체라는 워딩으로 많이 났다. 계약 종료이고 재결합 4년 만에 왔다. 해체한 적이 없다”라고 운을 뗐다.

엄지는 “10주년 뜻깊지 않냐. 예전부터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재결합 계기를 전했다.

유주는 이번 신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에 대해 “작곡가 님께서 저희 10주년 프로젝프를 고민하시면서 과거 콘서트를 돌려보셨다고 한다”라며 “거기서 ‘너희의 다정한 계절 속에 영원히 함께할게’라는 슬로건을 들고 있는 팬들을 보시고 바로 제목으로 나온 거다”라고 그 깊은 의미를 전했다.

소원은 “4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오랜 기다림이다. 그 시간을 변하지 않고 기다려 주신 것이 놀랍다”라며 “나라면 가능했을까 싶다. 어려운 걸 해내 주신 팬분들 감사하고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무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해 7년간 활동하다가 2021년 5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전자, 차세대 RGB 마이크로 LED TV 연내 출시한다
  • 취업만 되면 어디든 다니겠다는 취준생들…"원하는 연봉은 3400만 원" [데이터클립]
  • "밴댕이 소갈딱지"…속 좁은 그 생선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불확실성 커지는 요즘…금테크로 안전자산 투자해볼까 [경제한줌]
  • “시계 부품회사에서 로봇까지”... 엡손 84년간 ‘성공 신화’ 살펴보니 [르포]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는 허구일까? [해시태그]
  • "1년 동안 기다렸는데"…'파피 플레이타임 4', 혹평 쏟아진 '진짜 이유' [이슈크래커]
  •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무산...관세전쟁 장기화 조짐에 ‘트럼플레이션’ 위기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725,000
    • -1.4%
    • 이더리움
    • 4,334,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0.48%
    • 리플
    • 3,935
    • -2.14%
    • 솔라나
    • 319,300
    • -1.93%
    • 에이다
    • 1,177
    • +0.34%
    • 이오스
    • 963
    • +3.55%
    • 트론
    • 353
    • +1.15%
    • 스텔라루멘
    • 5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0.7%
    • 체인링크
    • 30,630
    • -3.8%
    • 샌드박스
    • 629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