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LA 산불' 피해…블랙핑크 제니도 나섰다 "마음 아파, 도와달라"

입력 2025-01-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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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니SNS)
(출처=제니SNS)

블랙핑크 제니가 LA 산불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영문의 글을 게재했다.

제니는 “지금 많은 가정과 지역 사회, 응급 구조대원들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과 손실에 직면해있다”라며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다. 모두가 할 수 있는 한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한다. 힘을 내 서로를 돌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니는 LA 화재 피해자를 위한 구호품 및 숙박시설 등의 정보가 적힌 링크를 첨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배우 이민정과 고소영은 ‘PRAY FOR LA’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LA 산불 진압을 기원했으며 현재 LA에서 거주 중인 방송인 박지은도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였다. 불과 강풍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라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서부 최대 도시 LA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18만 여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지어지고 있다.

나흘째 불길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가량이 불에 탔으며 경제적 피해도 88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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