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 since 2024'에서 배우 송중기의 리액션이 폭발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냉부해'에서는 송중기의 냉장고 재료로 펼치는 정호영 셰프와 최강록 셰프의 리벤지 대결,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원조 이탈리안 셰프 샘킴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냉부해' 예고편에서는 송중기가 자신의 냉장고 재료로 펼치는 셰프들의 15분 대결에 리액션을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중기는 "제가 요새 이탈리아 음식에 너무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탈리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샘킴 셰프와 권성준 셰프가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최강록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앞서 '냉부해'에서 침착맨의 냉장고 재료를 활용한 대결 결과 정호영 셰프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정호영 셰프와 최강록 셰프는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해서 이번 리벤지 매치에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송중기가 "너무 기대가 된다"는 권성준 셰프와 샘킴 셰프의 이탈리안 요리 대결도 펼쳐진다. 15분 리소토로 정면 승부를 펼치는 두 사람의 맞대결에 모든 사람의 이목이 쏠렸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두 셰프 중 한 명의 요리를 맛본 뒤 "맘마미아"라며 감탄사를 외쳐 누구의 요리를 맛본 후 외친 감탄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기존 '냉부해' 셰프들과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12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냉부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