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꽁꽁'…21년 만에 최대 '하락' [포토]

입력 2025-01-12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2일 서울 명동의 한 거리에서 폐업한 식당의 집기가 트럭에 가득 실려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이는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 절벽이 나타난 2003년(-3.1%) 이후 같은 기간 기준, 21년 만에 최대 폭이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2023년에 이어 2년째 동반 감소다. 지난해 4분기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회복 기미가 보였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는 다시 얼어붙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밑지는 장사 그만”…롯데면세점, ‘따이궁과 거래중단’ 업계 첫 결단
  • 단독 서울시 ‘패소’ 판결문 보니...‘절차적 하자’로 마포구 소각장 ‘백지화’ 위기
  • 서현, '딱딱' 김정현 사과에 비친 심경…"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
  • 이준석, 허은아 겨냥해 "시시비비 가려보자"…개혁신당 내홍 심화
  • 넷플, 오겜2에 SBS시리즈까지 인기몰이...셈법 복잡해진 토종 OTT
  • 서학·동학개미 새해 원픽은 ‘애증의 테슬라’
  • 상장리츠 지분 늘리는 자산운용사…매수 기회 왔나
  • 과일·채솟값 고공행진…설 차례상 비용 역대 최대 전망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634,000
    • -0.38%
    • 이더리움
    • 4,893,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06%
    • 리플
    • 3,753
    • +2.96%
    • 솔라나
    • 280,200
    • +0.04%
    • 에이다
    • 1,486
    • +4.43%
    • 이오스
    • 1,194
    • +0.17%
    • 트론
    • 357
    • -2.19%
    • 스텔라루멘
    • 640
    • -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00
    • -3.83%
    • 체인링크
    • 30,060
    • -1.09%
    • 샌드박스
    • 889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