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봉사활동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직원 자녀와 함께 떡을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이달 11일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함영주 회장이 100여 명의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직접 만든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50개를 지역 독거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함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