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게양된 LG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연합뉴스)
LG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9개 계열사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설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것이며, 총 지급 규모는 1조5000억 원에 달한다.
계열사들은 협력사가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한 1조23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LG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9개 계열사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설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것이며, 총 지급 규모는 1조5000억 원에 달한다.
계열사들은 협력사가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한 1조23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