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설 연휴 안전운전하세요” 국내 완성차 5사, 무상점검 행사 실시

입력 2025-01-13 11:27 수정 2025-01-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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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업체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사진제공=르노코리아)
(사진제공=르노코리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설 연휴를 맞아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설 연휴 기간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5년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2~24일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참여한다.

현대차는 1224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5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각각 실시한다. 15~17일 각 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으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1개 협력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을 수 있다.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56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도 무상으로 보충해준다.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한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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