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추진

입력 2009-07-23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글로벌 친환경 첨단의료복합단지(GGM, Global Green Medipolis) 구상을 공개하고 위원장에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장관을 추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 92만5000㎡(28만평) 규모의 종합의료시설부지에 코어 연구센터, 커뮤니티 센터, 민간연구소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설립추진위원회를 재단화해 글로벌경영마케팅지원센터와 기술혁신센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정지원에도 적극나서 내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1000억원씩, 약 5000억원을 재단 설립.운영과 R&D지원사업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한편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은 현재 서울마곡, 경기 광교, 인천 송도 등 10곳의 지자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83,000
    • +2.48%
    • 이더리움
    • 4,661,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47%
    • 리플
    • 1,840
    • +16.9%
    • 솔라나
    • 358,200
    • +6.45%
    • 에이다
    • 1,186
    • +5.05%
    • 이오스
    • 943
    • +6.31%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3
    • +1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33%
    • 체인링크
    • 20,890
    • +3.06%
    • 샌드박스
    • 485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