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아침마당' 캡처)
(출처=KBS1 '아침마당' 캡처)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닮은꼴로 이목을 끈 KBS 신입 정은혜 아나운서가 아침 방송에서도 미모를 뽐냈다.
13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의 새 얼굴들 48기 임지웅, 홍주연, 김진현, 50기 정은혜, 이예원, 박철규 허유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울대 카리나' 또는 'KBS 카리나'로 알려진 정은혜 아나운서는 아침 생방송 중에도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지하철 안내방송 성대모사 개인기를 4개국어로 선보이는 등 끼를 자랑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누구 닮지 않았느냐. 예능에서도 이야기했는데 에스파 카리나를 닮았다"며 외모를 극찬했다.
앞서 정 아나운서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에스파 '위플래쉬'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실제 카리나와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혜 아나운서는 199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을 전공했으며, 지난해 10월 1일 서울 KBS 본사로 근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