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4분기 컨센서스 부 및 신인 걸그룹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에스엠은 전일보다 4.86%(3500원) 오른 7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내달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등을 데뷔할 예정이며, 4분기 호실적도 예상된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19억 원으로 시장 눈높이에 부합할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음원은 우상향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전분기 대비해서 기타 자회사의 손실 규모는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는 작년과 달라진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아티스트들은 공연 규모 확대, 신규 음반·음원 발매 등을 통해 성과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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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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