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가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기준 JYP엔터(JYP ENT.)는 전 거래일보다 5.37%(3800원) 오른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신한투자증권 리서치 팀은 국내 중소형주 추천종목에 JYP엔터를 재편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업황은 강달러, 미국 관세에 영향이 없다”면서 “기저효과와 슈퍼 지식재산권(IP) 컴백으로 호황 국면”이라면서 “다른 엔터주는 1Q25 실적이 상대적으로 비어가는 반면 JYP 1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일한 리스크 신성장 IP 부재도 킥플립 데뷔로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 매력도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13일 미래에셋증권은 JYP엔터에 대해 2025년 실적 증대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규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7284억 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614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실적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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