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대형사 도약 '2025 출발 경영전략회의' 개최

입력 2025-01-14 1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교보증권)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변화·혁신을 위한 '2025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진행됐으며,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성과 리뷰를 시작으로 올해 경영방침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변화혁신 추진 및 사업구조 개선 △디지털기반 혁신 가속화 △ESG경영 고도화 △계열사와의 시너지 강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회사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 우수부점 시상 및 신임 조직장 소개 등 임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대표이사는 "올해는 다양한 변수가 내재한 대내외 경제환경으로 그 어느 때보다 피벗(pivot), 즉 전환이 중요하다"며 "변화와 혁신 가속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형사 진입을 위한 지속가능 성장을 펼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자산관리부문과 FIS본부를 신설해 고객기반 확대 및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기업금융(IB)부문 산하에 채권자본시장(DCM)본부와 벤처캐피탈(VC)사업담당을 배치해 연계영업 활성화와 효율성 제고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윤석열 대통령, 헌재 변론 후 병원으로…구치소 복귀
  • 오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 갤럭시 S25 공개 ‘D-1’…현장 분위기는 이미 ‘후끈’ [갤럭시 언팩 2025]
  • SK하이닉스, 성과급 1450% 제안했으나 노조 “더 달라”
  • 中 저가 밀어내기에 생존 기로 선 ‘수출 효자’ [트럼프 2기, K제조업 다시 뛴다]
  • 호텔 설 선물은 비싸다?…편견 깨면 선택지 넓어진다
  • 헌재 심판대 선 현직 대통령…내란죄 재판정 된 탄핵심판
  • “용모단정 시위알바 구함”…산책·감귤따기·문단속 당근 알바 열전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7,650,000
    • +3.05%
    • 이더리움
    • 4,948,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3.02%
    • 리플
    • 4,716
    • +1.73%
    • 솔라나
    • 371,000
    • +2.34%
    • 에이다
    • 1,500
    • -0.33%
    • 이오스
    • 1,261
    • +2.69%
    • 트론
    • 364
    • +2.25%
    • 스텔라루멘
    • 658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800
    • +0.19%
    • 체인링크
    • 40,160
    • +7.52%
    • 샌드박스
    • 86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