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스피 상장사 공시 2만5287건…전년比 17.5%↑

입력 2025-01-14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사의 전체 공시건수가 1년 새 17%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장사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5297건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장사 1곳당 평균 공시건수는 29.8건으로 같은 기간 4.1건 늘었다.

공시유형별로 보면 수시공시는 1만7046건으로 11.3% 증가했다. 기업의 영업·생산활동과 관련해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가 늘고, 기업의 투자활동과 관련하여 타법인 주식 취득·처분, 유형자산 취득·처분, 신규시설 투자 공시 모두 증가했다.

기업경영활동 관련해 소송 공시 건수가 크게 늘고, 발행증권과 관련하여 증자·감자 및 주식관련사채 발행 공시 건수도 증가했다. 반면 치료제 임상, 품목허가 공시와 특허권 취득 공시가 감소함에 따라 포괄공시 건수는 감소했다.

자율공시는 1621건으로 16.5% 늘었다. 풍문·보도에 대한 기업의 적극 정보제공 의지 등에 따라 해명공시가 증가하고,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관련 공시도 늘었다.

공정공시는 1742건으로 2.4% 증가했다. 영업잠정실적 공시 및 수시공시의무 관련사항 공시가 증가했다.

조회공시는 58건으로 4.9%, 감소했다. 풍문·보도 관련 조회공시는 감소,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는 증가했다.

영문공시는 4830건으로 58.2% 늘었다.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 및 거래소의 상장법인 지원서비스(번역) 제공 등에 따라 영문공시 건수 및 제출 법인수가 크게 늘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적극적 공시 이행을 유도하고, 정기적인 공시교육 등을 통해 상장법인의 공시 역량을 강화하여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며 "영문공시의 단계적 의무화 및 영문공시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 병행 등을 통해 상장법인의 영문공시를 활성화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강남구 낙폭 확대
  •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투표 나흘째…투표율 86% 돌파
  • 소비자단체 “스타벅스 충전금 조건 없이 환불해야” 목소리 가열
  • “99년식 시빅서 테슬라로”…캐나다 흔든 K잠수함, 정부·군·한화 ‘60조 총력전’
  •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IPO…'양산 체력'이 공모 평가 가른다 [IPO 엑스레이]
  • 서울시 “GTX 철근 누락 수차례 보고⋯보강 후 강도, 설계치 상회”
  • 美·이란, 호르무즈·고농축 우라늄 문제 원칙 합의…“최종 승인까진 며칠 더”
  • "하루 최대 60% 손실 가능"… 금융당국,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주의 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82,000
    • +0.97%
    • 이더리움
    • 3,16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20,500
    • -0.76%
    • 리플
    • 2,024
    • +0.2%
    • 솔라나
    • 128,400
    • +0.63%
    • 에이다
    • 366
    • +0.55%
    • 트론
    • 556
    • +1.46%
    • 스텔라루멘
    • 22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0.99%
    • 체인링크
    • 14,290
    • +1.2%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