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피 약보합, 코스닥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31% 오른 2497.4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2988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4억 원, 580억 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주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60원 내린 146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36%), LG에너지솔루션(3.02%), 삼성바이오로직스(1.19%), 현대차(0.91%), 기아(1.23%), 셀트리온(0.38%)만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엘앤에프(10.42%), 한화오션6.20%), 코웨이(5.29%), SKC(4.84%) 등이 강세를, DB손해보험(-8.12%), 유한양행(-5.01%), SK바이오팜(-3.73%), 두산(-3.52%) 등이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39% 오른 718.04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1385억 원을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9억 원, 624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대주전자재료(19.80%), 두산테스나(13.54%), 현대힘스(9.02%), 필옵티스(8.20%), 이녹스첨단소재(7.885) 등이 강세를, 휴온스글로벌(-8.30%), 카페24(-7.45%), HLB테라퓨틱스(-5.05%), 엘앤씨바이오(-4.40%), 젬백스(-4.13%)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