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가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푸치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화보.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KUHO)는 ‘더 로우(The Row)’의 헤드 디자이너 출신 프란체스코 푸치(Francesco Fucci)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구호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상품을 출시한 첫 사례다. 1920~30년대 바우하우스 운동에서 영감 받은 건축적 요소와 조각적인 여성적 곡선, 남성복의 날카로운 테일러링에 중점을 뒀다. 트렌치 코트, 울 재킷 등 총 23개 상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