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협력회사 물품대금 5600억원 조기 지급… 경기 활성화 동참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자매마을 상품 구입에 나서며 국내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관계사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사내 게시판·지자체 쇼핑몰·소상공인 직거래몰 등에서 온라인 장터를 지속한다.
또 협력회사들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물품대금 5600억 원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