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는 15, 16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1만3000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과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은 전일과 호가가 같았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종합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호가 8만9450원(-1.65%)으로 떨어졌다.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신약개발 전문기업 오름테라퓨틱과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업체 엠디바이스는 보합이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5만5750원(4.21%), 새벽 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1만500원(2.44%)으로 상승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3만350원(1.68%),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6600원(1.54%)으로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