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가운데)과 홍경선 서울시회장(오른쪽)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소방용품 구입비용 2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5일 사회화원 활동의 하나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국에서 6400만 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지원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겨울철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