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6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에서 중형 전기 SUV ‘GV70 전동화 모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미디어데이를 갖고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인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GV70 전동화 모델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SK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용량이 기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00km에서 423km(19인치 휠 기준)로 증가했다. 판매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7530만원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6일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에서 중형 전기 SUV ‘GV70 전동화 모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미디어데이를 갖고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인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GV70 전동화 모델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SK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용량이 기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00km에서 423km(19인치 휠 기준)로 증가했다. 판매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7530만원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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