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

입력 2025-01-16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은 16일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5번째)과 허윤홍 GS건설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16일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5번째)과 허윤홍 GS건설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16일 부산시 사상구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화조·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해 1973년 개소해 운영한 시설을 지하화해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고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1087억 원이며 2020년 11월 착공해 지난해 말 준공했다.

분뇨처리시설 지하화로 악취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상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완료에 따른 잔여 부지는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편의시설로 제공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추진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오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98,000
    • -0.51%
    • 이더리움
    • 4,629,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87%
    • 리플
    • 3,007
    • +0.37%
    • 솔라나
    • 197,600
    • +0.2%
    • 에이다
    • 611
    • -0.49%
    • 트론
    • 405
    • -1.46%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2%
    • 체인링크
    • 20,420
    • +0.15%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