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웨스팅하우스, 미국서 분쟁 타결…원전 수주 '청신호'

입력 2025-01-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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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2년 넘게 끌어온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종지부를 찍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수원·한국전력·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수원과 한전, 웨스팅하우스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가진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한다.

2022년부터 이어진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를 앞두고 최대 걸림돌이었다. 그러나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가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측은 지재권 협상 내용의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유지 약속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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