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찰로부터 계엄 관련 사령관 5명 조사자료 받아”

입력 2025-01-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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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된 15일 과천청사 공수처 청사로 윤 대통령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된 15일 과천청사 공수처 청사로 윤 대통령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비상계엄 관련 사령관 5명에 대한 조사자료를 검찰로부터 송부받았다.

공수처·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17일 “어제 검찰에서 문 전 정보사령관 등에 대한 조사 자료를 공수처로 송부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 5명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공수처에 보냈다.

공수처는 해당 자료를 토대로 윤 대통령에 대한 조사와 구속영장 청구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기한은 이날 오후 9시 5분까지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청구 관련 준비는) 거의 마무리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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