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보훈예우수당 인상한다

입력 2025-01-17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25 참전용사 동대문구지회를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가운데). (사진제공=동대문구)
▲6.25 참전용사 동대문구지회를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가운데). (사진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도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한다. 구는 1월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월 5만 원(기존 3만 원),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월 7만 원(기존 6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약 3400명이다. 예산 규모는 연 9만 원의 위문금(명절 등)과 사망 위로금 20만 원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5억 7000만 원 증액된 약 28억 원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 12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행법상 상이등급을 받지 못한 참전유공자 본인이 사망할 경우 지원금에 대한 유족지정 및 승계제도가 없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유공자 배우자를 돕기 위함이다.

구는 조례를 근거로 예산을 확보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보훈회관 운영예산은 약 2억9000만 원으로 구는 해당 예산을 활용해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보훈식당 △목욕탕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저소득 국가유공자 쌀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추가 지원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노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유공자와 이분들의 가족이 더욱 존중받고 명예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트럼프 “이란이 휴전 요청”...뉴욕증시 상승 [종합]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중동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420P 폭등…"반등 국면, 건설·방산·AI 주목해야"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금감원 "대형 비상장사, 주총 후 2주 내로 지분 보고해야"…미제출 시 임원 해임까지
  • '선업튀' 서혜원, 결혼식 없이 유부녀 됐다⋯남편 사진에 변우석 "축하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21,000
    • +0.05%
    • 이더리움
    • 3,242,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2.54%
    • 리플
    • 2,044
    • +1.09%
    • 솔라나
    • 123,300
    • -1.6%
    • 에이다
    • 376
    • +3.3%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57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90
    • +1.24%
    • 체인링크
    • 13,540
    • +2.19%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