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로미스나인 백지헌SNS)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5인 이적설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17일 백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그런 루머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5인 이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른 3인 역시 다른 회사와 계약을 고심 중이라고 전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는 “사실무근”이라며 5인 이적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태민, 비비지, 이승기, 이무진, 하성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에 대해 백지헌 역시 ‘루머’라고 일축하면서 “열심히 팬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좋은 소식을 말하기엔 좀 이르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됐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