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해 2월 4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2025년 설 휴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경기상황이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 비중이 60.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은 300인 미만인 기업(62%)보다 이상인 기업(48.5%)에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