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유아용 젖병 등 식품용 기구 기준·규격 신설

입력 2009-07-24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용 젖병의 용량표시에 대한 허용오차 규격과 유리로 된 가열조리기구에 대한 열충격 강도 규격이 신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전면 개편(안)’을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 고시안에 따르면 ‘용도별 규격’에는 젖병의 용량표시에 대한 허용오차 규격과 유리로 된 직화용, 오븐용, 전자레인지용, 열탕용 등 가열조리기구에 대한 열충격 강도 규격이 신설된다.

또 현행 일반기준에 규정된 기구 및 용기·포장에 사용이 가능한 착색료 규정을 ‘제조기준’으로 분리 신설하며, 총 41개 재질의 식품용기로부터 우러나는 증발잔류물질을 검사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매를 식품의 종류에 따라 1개에서 4개로 세분화해 시험하도록 규격을 강화했다.

아울러, 음료용 PET병, 테트라팩 등 용기·포장의 멸균 목적으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등 2품목에 대한 살균소독력 등 기준규격을 신설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기구 및 용기ㆍ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기구 및 용기·포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2달여의 국내외 의견수렴기간을 거쳐 올해 12월경에 고시되며 수입 및 생산업체의 준비기간을 위해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어 시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54,000
    • -1.04%
    • 이더리움
    • 3,12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0.13%
    • 리플
    • 2,136
    • +0.23%
    • 솔라나
    • 128,900
    • -0.69%
    • 에이다
    • 398
    • -1%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1.11%
    • 체인링크
    • 13,060
    • -0.38%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