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상법 교수 중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입력 2025-01-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경제인협회가 영국 캠브리지대, 미국 코넬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00명을 대상(25명 응답)으로 실시한 ‘이사 충실의무의 범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68%가 이사의 충실의무 주요 대상은 ‘회사’라고 답했다. ‘회사와 주주’는 32%다.

대다수 영미법계 국가 법학자들의 의견으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은 회사라는 점이 국제표준임을 보여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2기 출범] 패배 딛고 다시 선 트럼프…세계 정치·경제는 격랑 속으로
  • 비트코인, 높아진 변동성에 급락…10만 달러 일시 반납 [Bit코인]
  • "680조 시장 잡아라"···건설업계, SMR 패권 노린다[SMR 왕좌 경쟁①]
  • ‘LCC 포비아’ 실체 없었다… "설 특수 기대감 무럭"
  • “꼭 필요한 정보만 요약 전달”…갤럭시 S25 시리즈, 강화된 AI 기능은
  • 빅딜에 ‘비만‧AI’까지…K바이오 먹거리는 ADC 낙점 [JPM 2025]
  • '더 높이 쌓고, 무한 확장' AI 반도체, 판도 바꾼다 [트럼프 2기, K제조업 다시 뛴다]
  • 결정적 찬스 놓친 손흥민…'강등위기' 토트넘 팬들에게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5,810,000
    • -0.18%
    • 이더리움
    • 4,969,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5.93%
    • 리플
    • 4,721
    • -2.56%
    • 솔라나
    • 359,600
    • -4.92%
    • 에이다
    • 1,523
    • -8.31%
    • 이오스
    • 1,248
    • -9.3%
    • 트론
    • 349
    • -4.38%
    • 스텔라루멘
    • 680
    • -6.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500
    • -6.44%
    • 체인링크
    • 36,880
    • +2.47%
    • 샌드박스
    • 848
    • -1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