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백화점은 이제 ‘국내 최초 미술품’ 전시장

입력 2025-01-20 10:48 수정 2025-0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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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 1층 더스퀘어에 5월 31일까지 전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 듀오 '루시+호르헤 오르타'의 대표작 '구름의 메테오로스Ⅱ'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1층 더스퀘어에 5월 31일까지 전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 듀오 '루시+호르헤 오르타'의 대표작 '구름의 메테오로스Ⅱ'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가 하면, 미술관 수준의 전시를 여는 등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콘텐츠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대구 1층 더스퀘어에 5월 31일까지 세계적인 예술가 듀오 '루시+호르헤 오르타'의 대표작 '구름의 메테오로스Ⅱ'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선보인 작품인 구름의 메테오로스Ⅱ가 국내에 전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루시+호르헤 오르타는 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부 작가다.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등에 작품이 전시돼 있다.

더현대 서울에서도 2월 에디 강과 마음스튜디오가 협업해 에디 강의 회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수호천사 예티'를 대형 조형물로 구현한다. 이 작품의 국내 전시도 더현대 서울이 처음이다. 에디 강은 미국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출신으로 회화, 조각, 미디어 아트에 걸쳐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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