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 개최한 크레버스 CMS영재관 입시설명회 (사진제공 = 크레버스)
크레버스는 중등 재원생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레버스의 중등 재원생 성장을 견인하는 브랜드는 CMS영재관으로 지난 12월 재원생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CMS영재관은 2003년 최상위 입시를 시작한 이후 대학 입시는 하지 않았다. 이공계 및 의대 입학의 핵심 학교인 영재고, 과학고, 특목고의 합격생 중 최고 40% 이상을 배출했다. 국내 수학 입시 부문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CMS영재관의 겨울학기 입학시험 응시자는 의대 정원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영재고와 과학고의 입학이 사실상 보장된 CMS영재관 입학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됐음을 증명했다.
김형준 크레버스 대표는 “크레버스는 중등 시장에서의 확고한 브랜드 로열티를 바탕으로 고등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라며 “최상위권 학생의 고등 입시를 위한 내신 모델까지 확장하기 위해 다음 달 둔촌동 올림픽점을 개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치, 목동, 분당 수내 및 서초, 관악 등 추가 확장을 통해 CMS영재관 브랜드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