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10개 사가 참여하는 올해 첫 삼성증권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를 17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10개 사가 참여하는 올해 첫 삼성증권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를 17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KSS IR Day에는 비바이노베이션, 스탠다드에너지, 에이슬립, 비트센싱, 누비랩, 일만백만, 딥파인, 위로보틱스, 큐심플러스, 지로 등 1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기업홍보(IR)에 나섰다.
3시간가량 진행한 이 날 행사에서는 삼성증권 고객 요청에 따른 10개 기업과의 1대1 미팅 기회도 제공됐다.
KSS IR Day는 차세대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투자에 관심이 있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8월부터 열렸다.
법인과 기관, 벤처캐피털(VC) 등에는 투자 기회를, 스타트업에는 투자유치와 사업 확대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홀수달은 비상장기업, 짝수달에는 상장기업 IR 행사가 각각 개최된다.
박범진 삼성증권 법인컨설팅팀 팀장은 이미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멤버십 투자자가 연결된 사례가 다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