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20일 열린 ESG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언문을 읽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은 ‘2025년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개최됐다. 대한토지신탁은 매년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ESG 경영의 핵심가치화 △친환경 개발사업 지향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제고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주주소통 강화 및 윤리경영 안착 등 ESG 경영 방침에 대해 결의했다.
대한토지신탁은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비롯해 ‘청렴소통리더’를 통한 윤리적인 기업 문화 구축 및 거래기관에 윤리경영 서신문 발송 등을 통해 클린 조직문화 정착과 대외 신뢰도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종철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추가적인 업무 수행이 아닌 항상 염두 해야 할 기본 사항”이라며 “대한토지신탁의 모든 임직원은 항상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