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평생 치매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한 '교보치매·간병안심보험 (무배당)'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치매 단계별 보장을 한층 강화한 특화보험으로 치매와 장기요양등급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재가급여·시설급여, 간병인사용, 통합재해진단 등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 가입 시 중증치매는 물론 경도∙중등도치매도 진단보험금(일시금)과 함께 매월 생활자금을 평생 지급해 간병비 부담을 덜어준다. 조기에 사망해도 최소 3년(36회)동안 지급이 보증된다. 예컨대 1구좌(가입금액 1000만 원) 가입 시 치매가 발병하면 진단보험금으로 1000만 원을 받고, 매월 25만 원의 생활자금도 평생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 진단, 재가∙시설급여, 방문요양지원금 등 세분화된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5등급)은 물론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나 시설급여, 주·야간보호, 방문요양을 이용할 경우 특약에 따라 매일이나 매월 이용수당을 보장한다. 장기요양 판정에서 인지지원등급 이상만 받아도 진단보험금 지급과 재가급여, 주∙야간보호 이용을 보장하는 특약도 신설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치매 검사와 약물치료, 입원, 간병, 재해 등 특화 보장도 강화했다.
입원간병인사용특약을 통해 간병인 비용은 매일 보장한다. 비갱신형 특약으로 일반형과 체증형 중 선택 가능하다. 체증형 특약 가입 시 사용일당이 계약일로부터 10년 경과 후 150%, 20년 후 200%로 늘어나 물가 상승에 따른 간병비용 증가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 기간은 5·10·15·20년 납 중 선택할 수 있고, 보험 기간은 종신이다. 월 보험료 3만 원 이상 가입 시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치매 및 장기간병상태 단계별 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