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율하지구, 롯데워터파크로 통하는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입력 2025-01-21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 제공)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4천300여 세대, 1만5000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본격 공급된다. 지역 대표 생활권인 장유와 율하지구, 롯데워터파크로 이어지는 풍부한 유동인구 효과가 기대되고, 권리금이 없는 신축상가라 초기비용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상업시설은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의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상 1층과 2층으로 구성된다.

4393세대 (약 1만5000명)의 매머드급 슈퍼시티를 선점할 수 있는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으며, 4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몰에서 경쟁 없는 독립상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 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구매력이 우수한 전용 64~164㎡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평균경쟁률 21.9대1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인근 율하지구 1만9000세대와 신문지구 등 총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정원형 공원과 김해관광유통단지,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 길목에 있는 입지환경도 상업시설을 운영하는데 굉장히 유리한 메리트다. 쇼핑과 휴식, 근린시설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면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국도(금관대로)와 칠산로 등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주요 산단으로 이어지는 웅동~장유간도로를 통해 직주근접 수요자들의 방문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은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3大(대), 3多(다), 3無(무) 프리미엄으로 유명하다.

3大(대)는 단지 규모, 희소가치, 미래가치를 의미한다. 3多(다)는 구매력 높은 중대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주자들을 독점 고객화 할 수 있으며, 장유, 율하지구 및 롯데워터파크로 통하는 길목에 따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마지막으로 3無(무)는 상가 입점 시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권리금이 없는 신축 상가로, 장유, 율하지구 등 대형 상권과 분리된 독립 상권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도 희소성이 높은 초대형 아파트 단지 내 특화 상업시설”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를 모두 갖추면서 아파트에 이어서 상가도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버이날 선물이었는데…포장 뜯은 '민낯' 투썸 케이크에 당황 [해시태그]
  • 9년 만에 출국 준비…K팝, '금기의 중국 무대' 다시 노린다 [엔터로그]
  • 서울고법, ‘李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 6월 18일로 연기
  • 최태원 SK회장 공식사과..."문제해결 위해 책임 다하겠다"
  • 가족사진 무료라더니 앨범·액자 비용 폭탄…가정의 달 사기 주의보 [데이터클립]
  • 단독 “차액가맹금 돌려달라”…맘스터치 가맹점주 200여명도 소송 나섰다
  • 범죄 피해 입었을 때 빠르게 회복하려면…‘범죄 피해자 구조금 제도’ 이용해볼까 [경제한줌]
  • 빅딜 시동 건 삼성전자, 다음 M&A 타깃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5,000
    • +2.03%
    • 이더리움
    • 2,552,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0.1%
    • 리플
    • 3,003
    • -0.5%
    • 솔라나
    • 207,000
    • +1.37%
    • 에이다
    • 938
    • +0.11%
    • 이오스
    • 1,112
    • +16.44%
    • 트론
    • 352
    • +1.44%
    • 스텔라루멘
    • 366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1.69%
    • 체인링크
    • 19,320
    • +0.78%
    • 샌드박스
    • 383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