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이피씨 희망봉사단은 설날을 맞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500만 원 상당의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 = 덕신이피씨)
덕신이피씨 희망봉사단은 설날을 맞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500만 원 상당의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봉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덕신EPC의 봉사 조직이다.
덕신이피씨는 매년 명절에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자, 서울 SOS어린이마을, 천안 신아원, 군산 더숨99지원센터에 방문해 복지시설들이 필요로 하는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선 덕신이피씨 상무(희망봉사단장)는 “2025년 을사년은 청사의 해로, 지혜와 풍요, 재생을 상징하듯, 우리 이웃들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신이피씨는 오는 2월 12일 ‘제3회 덕신EPC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 4월 24일부터 4일간 10억 원 상금의 KLPGA 첫 단독 대회, 8월 6일 ‘무봉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