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강제구인 위해 서울구치소 방문…尹은 병원행

입력 2025-01-21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차 강제구인‧현장 조사 시도…불발 가능성 커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강제구인 시도에 나섰다.

공수처는 21일 오후 5시54분께 “검사와 수사관 6명이 피의자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는 구속 이후 수차례 조사를 거부한 윤 대통령을 상대로 전날 강제구인을 시도했지만, 변호인단 측의 거부로 실패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탄핵심판 절차에 참여하는 건 본인의 변론권으로 그걸 저희가 막을 순 없기 때문에 이날 오전 강제구인은 어렵다”면서도 “공수처가 할 수 있는 건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 3차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마친 뒤 서울구치소가 아닌 인근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의 구치소 복귀가 늦어질 경우 이날도 공수처 조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권보호수사 규칙에 따르면 오후 9시 이후 심야 조사는 피의자 동의가 필요하다.

조사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윤 대통령은 진술거부권(묵비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 공수처 수사를 부정하고 있는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서는 더 말할 게 없다”는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83,000
    • -0.31%
    • 이더리움
    • 3,032,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726,500
    • +3.49%
    • 리플
    • 2,031
    • +0.45%
    • 솔라나
    • 125,500
    • -0.48%
    • 에이다
    • 376
    • +0.27%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58%
    • 체인링크
    • 12,930
    • -0.77%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