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글로벌 원전 확대 정책 최대 수혜" 두산에너빌리티, 8%대 강세

입력 2025-01-22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에너빌리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글로벌 원전 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에 8%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9.3%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미국 에너지의 해방'이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와 천연자원 개발을 장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지국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이에 따라 원전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iM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를 글로벌 원전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iM증권은 "향후 5년간 유럽, 중동 등에서 대형 원전 10기 이상 수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향후 5년간 모듈 62기 수주 등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소형 모듈 원전(SMR) 파운드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수처, 尹 세 번째 강제구인 시도…“서울구치소에 조사실 마련"
  • 오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 갤럭시 S25 공개 ‘D-1’…현장 분위기는 이미 ‘후끈’ [갤럭시 언팩 2025]
  • [종합] 트럼프 취임 24시간 만에 엇갈린 뉴욕증시 승자와 패자
  • 中 저가 밀어내기에 생존 기로 선 ‘수출 효자’ [트럼프 2기, K제조업 다시 뛴다]
  • 호텔 설 선물은 비싸다?…편견 깨면 선택지 넓어진다
  • 비트코인, 트럼프 2.0에 상승세…견고하게 10만 달러 지지 [Bit코인]
  • “용모단정 시위알바 구함”…산책·감귤따기·문단속 당근 알바 열전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6,718,000
    • +2.64%
    • 이더리움
    • 4,934,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3.91%
    • 리플
    • 4,706
    • +2.04%
    • 솔라나
    • 379,500
    • +7.26%
    • 에이다
    • 1,484
    • +0.34%
    • 이오스
    • 1,238
    • +2.65%
    • 트론
    • 371
    • +3.06%
    • 스텔라루멘
    • 640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50
    • +1.96%
    • 체인링크
    • 38,750
    • +7.34%
    • 샌드박스
    • 857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