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1억5000만원 기부

입력 2025-01-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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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ㆍ희귀병 환자ㆍ환경 등 지원 나서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에서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왼쪽),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상)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에서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왼쪽),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상)

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임직원 급여우수리 총 1억5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3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1000원 또는 만 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도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참여 임직원들은 ‘아동 및 청소년’, ‘희귀·난치병 환자’, ‘환경’ 등 총 3가지 기부 분야 중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2300여 명의 임직원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10억3000만 원에 달한다.

대상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2500만 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6500만 원 △대한적십자사 6000만 원 등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각 △희귀·난치병 환자 지원, △위탁가정 및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청년 지원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대상은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존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20년째 급여우수리 기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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