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서 진행된 ‘김해 외국인중심 영업점’ 개점식에서 양군길 신한은행 영업추진3그룹 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말에도 금융상담 가능한 ‘외국인중심 영업점’을 경남 김해 서상에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중심 영업점’은 화상상담 기반 외국인 특화서비스인 신한 글로벌플러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라운지’와 계좌개설·해외송금·제신고 등 대면상담 기반 외국인의 주요 금융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영업점’ 환경을 더해 조성한 외국인 금융상담 특화점포다.
운영시간은 대면상담 기반 ‘영업점’은 평일과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며 화상상담 기반 ‘디지털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