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업체 이지스,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제품 지정

입력 2025-01-22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달청 혁신장터 중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 모습. (자료제공=이지스)
▲조달청 혁신장터 중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 모습. (자료제공=이지스)

한국 디지털 트윈 선도업체 이지스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가 조달청 혁신장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혁신제품은 2019년부터 정부나 공공기관의 시스템, 물품, 용역 등에 조달청 등록된 제품으로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에서 수의계약할 수 있다.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이지스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는 혁신제품 전용몰에서 스탠다드(일반용)와 엑스퍼트용으로 구분되며 일정 요금을 내면 사용할 수 있다.

이지스의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플랫폼은 서울시의 오픈랩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법을 제시했다. 또 교통, 토목, 도시개발, 수자원 관리, 도시침수의 예측, 람사르 습지 갯벌 조성 시뮬레이션을 구현했으며 독일의 함부르크시 스마트시티화에도 VISION-X플랫폼으로 이식시키는 등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지스 플랫폼은 도메인 전문가의 연구성과와 플랫폼 기능을 상호 호환토록 해 최신 AI 기술과 전통적 예측 알고리즘을 플랫폼에서 수용하도록 하는 작업이 지속 중이다.

김성호 대표는 “SaaS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공공의 업무에 사용할수록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간의 융합과 손쉬운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자유로운 부동산 파티?!"…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왜? [왁자집껄]
  • 중세의 낭만은 빼고 현실감은 가득 채운 오픈 월드 RPG ‘킹덤컴:딜리버런스2’ [딥인더게임]
  • '나솔' 24기 영식, "나는 옥순바라기"…역대급 돌진에 시청자도 경악 "레전드"
  • 尹측 "중대 결심" 마지막 변론서 재판부에 경고…尹 직접 신문은 제지
  • "아이브ㆍ라이즈 동생 그룹이 벌써?"…엔터 업계 '카니발 효과'가 뭐길래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미 증시 하락에도 상승…"ETF 승인 기대감 유효" [Bit코인]
  • "장원영 조문 요청, 강요 아닌 부탁…아빠의 마음이었다"
  • 모두 지드래곤이 되면 좋겠지만…아이돌이 론칭한 브랜드, 결말은?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23,000
    • -0.06%
    • 이더리움
    • 4,056,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04,500
    • +0.7%
    • 리플
    • 3,703
    • +1.15%
    • 솔라나
    • 292,200
    • -1.81%
    • 에이다
    • 1,184
    • -0.75%
    • 이오스
    • 975
    • +1.56%
    • 트론
    • 363
    • -0.82%
    • 스텔라루멘
    • 49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050
    • -0.51%
    • 체인링크
    • 28,430
    • +1.1%
    • 샌드박스
    • 591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