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아디다스 강세에 독일 사상 최고치…스톡스600 0.39%↑

입력 2025-01-23 0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1%대 상승

▲스톡스유럽600지수 추이. 22일(현지시간) 종가 528.04. 출처 CNBC
▲스톡스유럽600지수 추이. 22일(현지시간) 종가 528.04. 출처 CNBC
유럽증시는 독일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부분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범유럽증시 벤치마크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포인트(0.39%) 상승한 528.0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212.27포인트(1.01%) 오른 2만1254.27에, 영국 런던증시 FTSE지수는 3.16포인트(0.04%) 하락한 8545.13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는 66.45포인트(0.86%) 상승한 7837.40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종목으로는 독일 아디다스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6.04% 상승했다. 실적 발표 후 JP모건체이스, BNP파리바 등 주요 증권사는 아디다스 목표가를 상향했다. 독일 지멘스에너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민간 부문 투자를 최대 5000억 달러까지 확충한다는 발표에 6.53% 상승했다.

일련의 소식 덕분에 DAX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FTSE지수가 약보합을 기록했지만, 유럽증시는 대체로 강세장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광범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추가 관세 정책을 승인하지 않은 결과라고 CNBC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2000명 몰린 갤럭시 언팩…슬림형 ‘갤럭시 엣지’ 깜짝 등장에 모두 ‘환호’ [언팩 2025]
  • 수도권 지하철 요금, 3월부터 1550원
  • 민희진 법률대리인과 손잡은 뉴진스…"가장 적합해"
  • 스마트패스도 소용없다…인천국제공항 아침 비행기 혼잡도 '극악'
  • '나솔' 22기 옥순, 경수와 결별설에 애매한 입장…"아이들 있어 쉽게 말할 수 없어"
  • [시승기] 더 넓어진 패밀리카의 귀환…6년 만에 돌아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 '삐끼삐끼' 이주은 치어리더, 대만행 사실이었다
  • ‘골때녀’ 국대패밀리, 불나비에 4-3 역전승…강보람 해트트릭에도 패배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156,000
    • -1.81%
    • 이더리움
    • 4,851,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3%
    • 리플
    • 4,727
    • +0.04%
    • 솔라나
    • 382,400
    • +2.33%
    • 에이다
    • 1,456
    • -2.87%
    • 이오스
    • 1,197
    • -4.62%
    • 트론
    • 379
    • +3.55%
    • 스텔라루멘
    • 634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550
    • -2.73%
    • 체인링크
    • 37,330
    • -5.16%
    • 샌드박스
    • 829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