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설날 연휴를 주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팝(Samsung pop)’에 다양한 영상을 게재하고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명절 후유증, 삼성증권 mPOP으로 날리자!’라는 제목으로 △동서의 해외여행 △사촌의 외제차 △명절 다이어트 등 명절을 연상할 수 있는 숏폼(짧은 영상)을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들은 1분 남짓 분량에 ‘다양한 명절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으로 자산을 불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최대 9일까지 이어질 긴 연휴 동안 투자지식을 향상할 수 있는 ‘열공(열심히 공부)족’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의 ‘CES 2025’ 탐방기와 리서치센터의 ‘2025 시장 전망’이 대표적이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은 전날 기준 업계에서 가장 많은 21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2억90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는 ‘해외주식 데스크’와 ‘해외선물옵션데스크’를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