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루카셴코, 7선 확실시…EU “민주주의 모욕”

입력 2025-01-27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구조사 득표율 87.6%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모스크바/AP뉴시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모스크바/AP뉴시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7선이 거의 확실해졌다.

26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 대통령선거 공식 출구조사 결과 87.6%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러 인사로, 1994년부터 벨라루스를 집권해 왔다. 그간 언론의 독립적인 활동을 금지하고 야당 인사를 투옥하고 시위대를 폭력 진압하면서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공정한 선거를 방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직전 대선에서 선거 조작 논란이 불거진 후 지금까지 50만 명 넘는 국민이 나라를 떠났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모욕”이라며 “루카셴코는 30년간 권력에 매달렸고 어떠한 정통성도 없다”고 비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00,000
    • -2.96%
    • 이더리움
    • 2,838,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740,500
    • -3.14%
    • 리플
    • 2,015
    • -1.03%
    • 솔라나
    • 114,700
    • -2.71%
    • 에이다
    • 387
    • +1.84%
    • 트론
    • 407
    • -0.73%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80
    • +4.75%
    • 체인링크
    • 12,310
    • +0.16%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