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행사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뷰티·주얼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점에서 뷰티·주얼리·패션 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시세이도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를 연다. 최대 7.5% 롯데상품권 증정, 브랜드 마일리지 더블 적립, 한정판 증정품·최대 약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파티, 기념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디저트부터 조명, 파티 테이블 등 상품을 선보인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유명 베이커리, 파티쉐 디저트샵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디저트 팝업을 진행한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한정 문화센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대표 강좌로는 ‘커플 베이킹 디저트 클래스’, 아이와 함께 만드는 ‘초코 쿠키 베이킹 클래스’, ‘플라워 박스 메이킹 클래스’ 등이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는 고객의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과 선호 상품군을 분석해 기간을 나눠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