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3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 편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앞으로 나선 것은 미스터 박이었다. 미스터 박은 “저에게 과하지 않게, 놀라지 않게 다가와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10기 영숙을 선택했다.
10기 영숙 역시 “2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기회였다. 최선을 다해 충실했다. 저도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며 자신을 택한 미스터 박을 선택하면서 최종 커플이 됐다.
미스터 배도 최종 선택에 임하며 16기 영자를 택했다. 16기 영자도 “선택에 있어 걱정이 많았지만 무거음 마음을 내려놓고 알아가 보도록 하겠다”라며 미스터 배를 택했다.
한 여자에게 두 명이 몰리기도 했다. 미스터 흑김과 미스터 황이 10기 영자를 택한 것. 하지만 10기 영자가 미스터 흑김을 택하면서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미스터 백김, 10기 정숙, 22기 영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