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입력 2025-01-31 0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서 출발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64명이,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타고 있었다. 여객기 탑승자 3분의 2 가량은 전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관계자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캔자스주 위치토시에 있는 동계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중이었다. 이들 중에는 한국계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 지나 한(Jinna Han)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고 책임을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 돌렸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서 출발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64명이,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타고 있었다. 여객기 탑승자 3분의 2 가량은 전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관계자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캔자스주 위치토시에 있는 동계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중이었다. 이들 중에는 한국계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 지나 한(Jinna Han)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고 책임을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 돌렸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발생한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항공 여객기 5342편과 비행훈련 중이던 미국 육군의 블랙호크(시코르스키 H-60) 헬기 충돌 사고 후 포토맥강에 추락했다. 미 소방당국은 두 항공기 탑승자 67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응급 구조대원들이 포토맥 강에서 잔해를 수습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647,000
    • -0.24%
    • 이더리움
    • 4,952,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31%
    • 리플
    • 4,706
    • -0.51%
    • 솔라나
    • 360,000
    • +0.59%
    • 에이다
    • 1,440
    • -1.37%
    • 이오스
    • 1,158
    • +2.03%
    • 트론
    • 384
    • +3.78%
    • 스텔라루멘
    • 643
    • +6.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050
    • +0.87%
    • 체인링크
    • 37,470
    • +2.35%
    • 샌드박스
    • 80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