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계약 순항 중

입력 2025-01-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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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확산하고 있는 ‘초양극화 시대’에도 수요자, 투자자의 열화와 같은 관심을 꾸준히 받는 것이다.

이곳은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는 ‘병점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혼란을 겪고 있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금 매수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일컫고 있다. 탄핵 정국까지 더해진 데다, 분양가 상승, 공급 부족 등의 다양한 이유를 배경으로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십시일반으로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확실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알짜 단지를 선점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입지, 상품성, 미래가치 등을 모두 겸비해야만 가격 방어력이 우수하고, 향후 시장 안정 시에는 높은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알짜 동호수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계약금(1차) 500만 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 5%로 계약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마저 덜었다. 이에 더해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생활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고루 확보한 입지도 매력적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자리하는데, 현재 1호선 외에도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이 추가 확충되며 트리플 교통망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 접근성도 개선된다. 여기에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도 손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도보권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개인PT실 등의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한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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