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놀면뭐하니?' 캡처)
‘흑백요리사’에서 한식으로 활약했던 조서형 셰프가 열애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생선을 부탁해’ 특집으로 조서형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서형 셰프는 “지금도 가게를 하고 있다. 3~4개 정도 운영하고 있다”라며 “‘흑백요리사’에서 통영식 음식을 많이 했다. 이번엔 통영식 생선찜과 삼치어만두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조서형 셰프는 요리에 앞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요리학원에 다녔다. 그때 드라마를 잘못 봤다”라며 “‘내 이름은 김삼순’을 봤다. 현빈 만날 줄 알았는데 전혀 못 만났다. 동종 업계 사람 안 만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고백을 많이 받았다면서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 줄 알고 안 하시던 분들이 많이 했다”라며 “지금 연결된 분이 있다. 제가 먼저 고백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