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수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6일까지 목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인기 매장 '노량진 형제상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무역센터점과 천호점, 압구정본점, 더현대서울, 판교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활고등어·활전갱이·학꽁치·갈치·도다리로 구성한 '현대적인 모둠회' 등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특별 메뉴를 비롯해, 특대방어를 재료로 사용한 회, 도시락 세트, 후토마끼 등도 선보인다.